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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경축식 572돌 법정공휴일 엄지인 아나운서 김수업 선생

세종시 한글날 축제

572돌을 맞는 9일 한글날  한글날의 법정 공휴일 포함

10월 9일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 기념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한글날 법정공휴일이다.

한글날은 1926년 당시 조선어연구회가 훈민정은 반포 480주년을 맞이하여 ‘가갸날’ 기념식을 가진 것이 시초,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휴일로 지정. 

10월에 공휴일이 너무 많이 몰려있어 경제 활동에 효율성이 떨어지는 점 등을 이유로

1991년 국군의 날(10월 1일)과 함께 공휴일에서 제외.

이후 2006년 한글날은 기념일에서 국경일로 격상 당시 공휴일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2012년 12월 국무회의를 통해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이 통과,

다음 해 2013년부터 한글날은 22년 만에 다시 법정 공휴일로 지정.


572돌 한글날 경축식 9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개최.


한글날 경축식 야외에서 열린다. 경축식에는 한글 발전 유공 포상 수상자와 시민 1200여명이 참석예정다. 

경축식 대통령 단체 표창 수상 KBS의 한글 퀴즈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엄지인 아나운서의 사회,한글날 소개 영상, 

국민의례,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 진행.

한글의 창제과정과 과학성, 세종대왕의 애민정신, 문화한류로써 

전 세계에 뻗어 나가는 한글의 우수성 소개하는 영상상영, 국민의례 진행.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은 30여 년 간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한글과 우리말 연구에 평생을 바친 故 김수업 선생(前 진주문화연구소 이사장) 등

 8명(개인 5, 단체 3)에게 수여.

지방자치단체와 재외공관에서도 훈민정음 반포식 재현, 

외국인 우리말 겨루기, 한글 글짓기, 퀴즈대회 등 한글의 창제를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 개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