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코로나19 한국코로나19 한국 대응코로나 한국 대응코로나19 대응지침코로나19 대응방안한국 코로나 대응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대응한국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사회적 거리두기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정부 사회적 거리두기사회거리두기5월5일까지 거리두기 정부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확진자가 크게 준 것에 대해 "국민이 방역당국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평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거치면서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3월 중순 100여명에서 4월 하순 이후 약 9명으로 순차적으로 감소했다.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성과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현재 외국의 심각한 상황들에 견줘볼 때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국민이 방역당국과 함께 만들어낸 구체적인 성과"라고 답했다. 신규 확진자는 1차 고강도 거리두기 실천 기간(3월 22∼4월 5일)에 95.9명으로 줄었고, 2차 고강도 거리두기 실천기간(4월 6일∼19일)에는 다시 30.3명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행된 4월 20일부터 이날까지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8.9명으로 줄었다고 했다.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 대응체계와 관련해서는 "일상생활과 사회경제활동을 보장하되, 국민 개개인과 우리 사회 모두가 스스로 방역을 책임지는 방역주체가 된다는 의미"라며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
정부로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핵심 수칙을 국민들이 잘 숙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소통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12개 부처에서 발표한 시설별 31개 세부지침에 대해서는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공시설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할 방침이다.
13일 고교 3학년생부터 시작되는 등교 개학과 관련, 김 총괄조정관은 "학교에서 1명이라도 확진된 학생이나 교직원이 나오면, 해당 학교 전체를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게 된다.